아주 요즘 살찌라고 먹을 복이 터졌다. 예전에 백화점에 팝업이 열려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먹으라고 선물을 받았지 뭔가! 야호! 개이득!
자고로 츄러스는 길게 먹어야 하지만, 상자 크기에 잘라 담겨있었다. 그래도 그 맛은 여전했다.
바로해서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겠지만, 집에 와서 살짝 데워먹었다. 에어프라이기에 데워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그냥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었다.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충분히 맛있었다. 츄러스의 바삭함과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다.
오늘도 이렇게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선물을 주는 것은 막지 않겠습니다~ :)
728x90
'맛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맛집 쫀데기1973 군산본점 나혼산 놀뭐복원소 (0) | 2024.09.20 |
---|---|
영통낙원떡집에서 만난 콩송편 (1) | 2024.09.15 |
쫀득한 매력, 담담 고구마빵의 모든 것 (11) | 2024.08.01 |
홍종흔베이커리::나만의 시그니처 메뉴 (12) | 2024.07.14 |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홍종흔베이커리 딸기생크림 케이크 (11) | 202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