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으로 산 지 어언 몇 년이던가.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 나누던 중에 유명 연예인의 사용 후기로 망해가는 회사를 살렸다는 요물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넥가드 닥터.
망해가는 회사를 살렸다니... 그 정도야? 솔깃한 말에 주문을 했다. 어라? 3개월 가까이 걸린다고 한다. 이러면 더 사고 싶잖아? 😅
그렇게 잊고 살았는데 어느 날 띡! 하고 배송이 되었다. 생각보다 빨리 배송이 되었다. 설명서에도 사용방법이 꼼꼼하게 적혀있었고, 무엇보다 대표님의 진심 가득한 편지부터가 감동이었다.
편안히(?) 누워 사용하고, 10분 후에 보니, 뒷 목 쪽 위로 시원~하게 뭔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꾸준히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도 포스팅 후에 사용하려고 한다.
거북목 때문에 고민인 분들은 거북목에 스트레스받느니 한 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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