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패밀리와 라네즈 네오쿠션::네오에 널 담았어

요즘 중국으로 간 푸바오의 상황에 대해

우려 섞인 기사가 많이 보인다.

푸바오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온 국민 아니 온 세계가 바라기 때문에

걱정과 염려가 많은 것 같다.

 

쌩뚱맞게도 매번 구입하고 있는 화장품을

사야 할 때가 돼서 보고 있는 와중에

바오패밀리와 콜라보 제품이 있지 뭔가!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쿠션 매트 더블 SPF46/PA++

한 번의 터치로 50시간*무너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완성하는 하이퍼 슬림쿠션
(’수분+탄력+항산화+오일컨트롤’ 스킨케어) *색상유지력
※출처: 아모레몰 공식홈페이지 상품설명 참조

 

 

상품구성

• 네오쿠션 매트 더블(본품 15g+리필15g) C21
• 사은품: 루이&후이 핑크 비치백 or 아이바오 블루 비치백 중 1
• 라네즈 바오패밀리 쇼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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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패밀리X네오 본품,리필,비치백,쇼핑백

 

 

바로 실제로 N통째 구매하고 있는 네오쿠션이다.

사용후기를 적으려고 한건 아니고,

 

화장품 케이스에 어떤 로고나 캐릭터가 들어간걸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구입하게 된 이유는 

이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이다.

본 제품의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부됩니다

 

 

어차피 사야 하는 거 수익금이 기부된다니 안 살 수가 없었다.

마음이 삐뚤어져서 '진짜 기부가 되는 건가?'

하는 마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건 내 못난 마음 탓으로 돌려놓고,

 

그래도 덧붙이자면,

염려스러운 것은 바오패밀리가

너무 마케팅으로만 활용되지 않고

바오패밀리가 행복하게 지내고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나의 오지랖)

중국으로 간 푸바오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더불어 멸종위기 동물, 그리고 생존을 위협받는 모든 동물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살아가길 바라본다.

 

 

https://www.amoremall.com/kr/ko/display/event_detail?planDisplaySn=11060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에 널 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