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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스타벅스 스탠리 캔처와의 만남

by 그로우자몽 2024. 8. 10.

저는 평소에 스탠리 켄처 1.18L를 사무실에 두고 레몬슬라이스 하나 넣고 물을 채워 마십니다.

하루종일 커피만 마시다 보니, 하루에 물을 안 마시는 경우가 많아 마음을 다잡고(?) 커피보단 물을 마셔보기로 합니다.

 

저는 항상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를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스타벅스에서도 손잡이 형태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스탠리는 용량도 크고 손잡이도 있어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라 그동안 너무나 애용하여 사용했더랬지요.

 

그런데.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스탠리 캔처가 나온 것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이미 쓰고 있는 게 있는데.... 격하게 사고싶다....사고싶다...하고 말이죠.

 

뭐 예상하셨겠지만, 당연하게도 이미 제 품에 와있습니다. 그레이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마음에 드네요

 

뚜껑은 3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빨대를 사용하거나, 빨대 없이 마시거나, 구멍을 막아둘 수 있습니다. 텀블러의 전체적인 퀄리티와 마감이 우수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동안 사용했던 스탠리 1.18는 집에서 하루종일 수분 공급하는 데 사용해야겠습니다. 

 

스타벅스 스탠리 캔처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갖춘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텀블러와 함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이어가야겠어요!

 

스타벅스 스탠리 캔처 1.18L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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