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던가. 패디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여름이 오면서 패디큐어를 자랑할 시즌이 돌아왔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패디큐어를 자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발가락을 살짝 가려줄 수 있는 샌들을 찾다가 발견한 보석 같은 아이템을 소개한다.
엘리바베스스튜어트 플랫폼 피셔맨 샌들
소가죽으로 제작된 트렌디한 무드의 플랫폼 피셔맨 샌들입니다. 경량 아웃솔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 225-250
색상: 블랙, 화이트, 라임, 핑크, 실버
금액:159,000원 (브랜드 직영몰 할인가 54,090원/2024.6.18. 기준.)
공식몰에서 화이트 색상은 이미 재입고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는 원래 블랙을 사려고 했기에 바로 블랙으로 겟!
착용후기
착용감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하자면 가볍고 적당한 굽 높이로 쿠션감이 있고, 볼 넓은 사람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정사이즈로 사긴 했는데 한 사이즈 아래로 내려가도 괜찮을 것 같다.
일부 후기에서 보면 찍찍이로 인해 까쓸하다, 쓸린다 의견이 있었는데 내가 착용했을 때는 문제점은 없었다. 찍찍이의 불편한 점이 개선이 된 건지, 일부 사람들의 의견이었던 건지, 한 사이즈 아래로 주문한 사람들의 이슈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래 착용해도 쓸리거나 아프지는 않았다.
그리고 바닥면은 굴곡 없이 매끄러워 비 오는 날에 미끄럽고 위험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혹시 비 오는 날 신게 된다면, 추가 후기를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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