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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집밥] 비오는 날 냉털요리 :: 파전

by 그로우자몽 2024. 5. 11.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예상은 했지만
바람도 많이 불어서 춥기까지 하다.

늘 비 오는 날씨에 신경통(?)으로 

골골대는터라
하루종일 축 져서 있다가...

 

아니지,
이런 날엔 또 파전을 먹어줘야지
냉털을 시작해본다.

 


다행히 냉동해물믹스와
부추가 미나리가 있어 

냅다 때려넣고 만들어본다.

이렇게 되니 정확하게는

해물부추전이 되는구나.


먹느라 사진찍는 것을 빼먹었더니
일단 다른 사진을 넣어본다.

 

오늘 만든건 사진을 못찍었다. 이건 포장해온 파전!


가족들과 파전을 죽죽 갈라먹으며
좀 더 바삭했으면 좋았겠다,
비 오는 날에 먹으니 맛있다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소한 행복의 빈도를 채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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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행복의 크기 VS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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