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하루루틴으로 글쓰기 100개 성공하고
좋았던 점에 대해 올린 (궁극적으로는 광고였던) 글을 보았다.
광고든 뭐든 간에
공감이 갔던 부분은
생각을 글로 옮기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하루 한 개씩 올려보자고
시작했던 나의 글쓰기는
어느덧 20일 정도가 되었다.
생각보다 글쓰기는 쉽지 않지만
뭐가 됐든 무작정 써보려고 한다.
광고였던 자기계발러가 동기를 부여를 해준 김에
나도 100일 글쓰기에 도전을 해봐야겠다.
20일 해봤으니(그 사이 진짜 책상 앞에 앉기 싫은 날도 많았지만...)
20일씩 4번 더 하면 100일이 지나있을 테니...
중간에 고꾸라질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뭐든 간에
일단 해보는거야!!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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