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20 만화명작 작은아씨들 오랜만에 삼성만화명작이다. 말 그대로 명작인 '작은아씨들'이다.삼성만화명작 작은아씨들원작: 루이자 메이 올컷글그림: 김상희루이자 메이 올컷의 원작 소설 '작은아씨들’은 1869년에 완성되었으며,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고, 수많은 소녀 독자들은 작가에게 편지를 보내 작은 아씨들이 누구와 결혼했는지 물어보기도 하여 작가는 속편인 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아씨들(삼성 만화 명작 3)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여러 간접 경험을 하면서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삼성만화명작」시리즈는 세계 명작이 자칫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했습니다. 『작은 아씨들』은 남북 전쟁 때문에 군대에 간 아버지를 그리.. 2024. 7. 9. 쌀소면과 회무침의 완벽한 조화, 매콤새콤 비빔국수 이 정도면 회무침에 미친 자인가. 오늘도 매콤 새콤한 맛이 아른거려 퇴근하자마자 가방을 던져놓고 국수를 삶기 시작했다.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쌀소면. 포장지에는 소면식감 그대로라고 하지만, 일반 밀가루 소면의 식감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부드럽고 후루룩 먹을 수 있는 식감이 아니라 쫄깃쫄깃 씹어야 하는 식감이다.(이쯤 되면 내가 면을 잘못 삶았나? 합리적 의심이 든다.) 설명서엔 4분 30초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다. [일상기록] - 일요일 점심메뉴 회무침을 올린 국수와 함께 일요일 점심메뉴 회무침을 올린 국수와 함께일요일 점심메뉴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능나도회냉면에서 산 회무침을 올린 망향st국수와 비빔국수다. [맛집.여행] - 동해 현지인 맛집 천곡동 능나도회냉면 동해 현지인.. 2024. 7. 8. 일요일 점심메뉴 회무침을 올린 국수와 함께 일요일 점심메뉴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능나도회냉면에서 산 회무침을 올린 망향st국수와 비빔국수다. [맛집.여행] - 동해 현지인 맛집 천곡동 능나도회냉면 동해 현지인 맛집 천곡동 능나도회냉면몇 년 전에 우연히 발견한 동해의 회냉면 맛집. 천곡동 능나도 회냉면집. 그때의 맛이 아직도 입 안에 남아있다. 이곳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으로, 사리 무한리필로 유명한 듯하다.jamong-grow.tistory.com 죄책감을 덜기 위해 소면은 쌀소면으로 준비해 본다. 일반 밀가루 소면과 비교해 쫄깃한 식감을 갖고 있다. 부드러운 면보다 쫄깃한(쫄면같은) 식감을 원한다면 쌀소면을 추천! 부드러운 회무침과 쫄깃한 국수의 조합은 말해 뭐 해! 예쁘고 깨끗하게 플레이팅하고 싶지만 이게 늘 어렵다. 나는 .. 2024. 7. 7. 주말의 힐링, 매콤한 짬뽕과 함께 주말 점심에는 특별한 메뉴가 필요하다.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 바로 매콤한 짬뽕!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그 맛은 잊을 수 없다.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 맛없게 찍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장님께 너무 죄송하다. 면이 불까 봐 급해 제대로 찍진 못한 것이 아쉽다. 맛도 있었는데 여러 가지 재료들이 팍팍 들어가 있어서 상호명을 남기고 싶었지만, 이 사진이 민폐가 될까 봐 차마 남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맛은 여전히 입 안에 남아있다.(사장님 근데 정말 맛있었어요. 죄송합니다ㅠㅠ)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무섭게 부는 이런 날씨에 짬뽕은 딱이다. 매운 짬뽕의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나른해진 주말 오후를 깨워준다. 짬뽕 한 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다.매콤한.. 2024. 7. 6. 동해 현지인 맛집 천곡동 능나도회냉면 몇 년 전에 우연히 발견한 동해의 회냉면 맛집. 천곡동 능나도 회냉면집. 그때의 맛이 아직도 입 안에 남아있다. 이곳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으로, 사리 무한리필로 유명한 듯하다. 그러나 이번 방문에서는 다른 일정으로 인해 식당에서 냉면을 직접 먹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회무침을 왕창 가져왔다.능나도회냉면 본점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중앙로 160(천곡동 979-3)영업시간: 10:00~20:00(화요일 휴무)전화번호: 033-531-9003 회무침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국수나 반찬으로 즐길 계획이다. 두둑한 회무침을 그때그때 쏙쏙 꺼내 먹을 생각만 해도 든든하다. 이곳의 회냉면은 동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는 꼭 냉면을 .. 2024. 7. 5. 저녁의 완벽한 선택, 쫄깃한 족발의 매력 호르몬의 노예. 오늘 저녁은 배달 음식으로 간다. 그리고 간택된 메뉴는 바로 족발이다. 이제부터 전투적으로 먹어본다. 족발은 그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움이 매력이다. 족발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함께 먹는 소스와 야채, 그리고 한 잔의 맥주와 함께라면!! 두 말하면 입 아프다. 배가 불러서 움직일 수 없다. 예전 같으면 그냥 흔하디 흔하게 배달음식을 먹고 정리하고 끝!이었는데, 이제는 ‘블로그에 올려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아도, 이렇게 무엇이 됐든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나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며 소소한 행복이 되었다. 더불어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녁은 어떨지, 새삼 이런 것들도 궁금해지는 신기한 밤이다. 2024. 7. 4.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