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20 졸음과의 대결::나만의 글쓰기 승리기 매일 글쓰기를 하는 나에게 졸음은 가장 큰 걸림돌이다. 미친 듯이 졸리지만, 아예 글을 쓰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오늘은 원래도 짧았지만 더 짧게 글을 쓰고자 한다. 매일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머릿속에 생각이 넘쳐나도록 많아도, 그것을 글로 옮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졸음이 밀려온다. 눈이 감기고, 머리가 무겁고, 몸이 무거워진다. 쓰고 있는 지금도 헤롱헤롱이다. 직장에서의 여러 가지 이슈가 귀가해서는 긴장이 풀려서인가 주체가 안된다. 그래서 오늘은 짧게 글을 쓰고, 바로 잠을 자려고 한다. 이 포스팅은 졸음과의 대결에서의 나의 작은 승리의 흔적이다.졸리지만 글을 썼고, 나와의 약속을 지켰고, 나와의 싸움에서 이겼다. 그거면 됐다. 2024. 7. 3. 시청역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어제 발생한 시청역 역주행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 세상을 떠나신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고통을 겪고 계신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불행한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삼가 조의를 표하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2024. 7. 2. 수원의 베이글 보물, 1059-3 베이글커피하우스 런던베이글을 접한 후 베이글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한번 맛을 들인 것이 문제인가. 베이글을 찾아 삼만리 빵지순례를 떠나본다. 소개할 곳은 1059-3 베이글커피하우스이다.1059-3 커피하우스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66번길 31 1층(권선동 1059-3)영업시간: 09:30~21:00(LO 20:30)전화: 050-71309-9974 눈치챘겠지만 가게 상호명은 지번주소와 같다. 어딜 가든 주차가 늘 걱정인데 주차 공간도 넓어 주차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다. 이런 분위기는 베이글을 더욱 맛있게 느끼게 해 주었다. 포장으로 몇 개의 베이글을 가져와 시식해 보았다. 주관적인 평을 하자면, 너무 기대감이 컸던.. 2024. 7. 1. 초등학생 여아를 위한 완벽한 선물 다꾸 랜덤박스 조카 선물로 고민하다 주문한 내돈내산 선물박스. 초등학생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다이어리 꾸미기 랜덤박스를 소개한다. 상품 구성떡메모지: 메모하기 좋은 귀여운 비접착 메모지(약 500장) 도무송스티커: 쉽게 떼어 사용하는 칼선이 있는 스티커(약 210장) 인쇄스티커: 오려서 사용하는 사각재단 스티커(약 120장) 랩핑지: 수제봉투로 만들거나 다꾸에 활용가능한 포장지(약 50장)이 상품은 귀여운 디자인 도안들로 여자아이들은 물론, 이것저것 오려 붙이는 걸 좋아하는 유아들도 좋아할 아이템이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며 다이어리를 꾸미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자신의 다이어리를 직접 관리하고 꾸미는 과정에서 계획성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품권이나 용.. 2024. 6. 30. 보부상 가방 추천::롱샴 르 플리아쥬 그린 숄더백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 보부상들의 가방, 일명 장바구니 가방으로 유명한 내돈내산 롱샴 르 플리아쥬 그린 숄더백이다.롱샴 르 플리아쥬 그린 숄더백크기: 28X 26.5 X 15.5cm플리아쥬 그린 라인은 재활용 폴리아미드캔버스를 이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스타일을 제시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용후기작은 가방들은 있는 터라 여행가방으로 쓰기도 편하고 휘뚜루마뚜루 쓸 수 있는 사이즈로, 똑딱이 부분의 가죽트리밍 컬러가 브라운 보다 톤온톤인 게 가장 마음에 들어 겟하게 되었다. 이 가방은 그 자체로도 스타일리시하지만, 컬러풀한 스카프나 키링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또 가방 안에는 이너백을 넣어 넓은 공간을 수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다양한 옷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 2024. 6. 29. 집에서 만드는 시원한 여름 메뉴 메밀소바 더운 여름, 광화문미진의 메밀소바가 자꾸 눈에 아른거린다. [맛집.여행] - 종로맛집추천 메밀국수, 보쌈정식::광화문미진 종로맛집추천 메밀국수, 보쌈정식::광화문미진어렸을 때 아빠, 엄마 손잡고 백화점에서판메밀을 쌓아놓고 먹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식당은 백화점이 리뉴얼을 하면서없어져버렸고, 부모님도 그 식당 이름까지는기억이 안난다고 하jamong-grow.tistory.com 그런데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4인용 메밀소바 밀키트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바로 이거다!’ 싶어서 아쉬움을 달래 보기로 했다. 요즘 밀키트가 너무 잘 나와서 국수를 삶기만 하면 된다. 대신 쯔유소스는 살짝 얼려 살얼음이 있게 먹으면 더 맛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것 같은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다. 다이어.. 2024. 6.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