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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세척과 건강한 물 마시기 지난번 얼려놓았던 레몬 슬라이스를 다 먹어서, 다시 레몬을 사 왔다. 할인하는 것을 샀더니만  레몬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 그래도 별로면 별로인 대로 그냥 마시련다. [일상기록] - 레몬물 만들기::레몬 세척 방법 레몬물 만들기::레몬 세척 방법물을 많이 마시란다.  그냥 물은 도저히 못 마시겠다. 차는 카페인과 이뇨작용으로 물 대용일 될 수 있는 차는 정해져 있다.요즘 SNS에서 레몬디톡스가 난리다. 또 이 팔랑팔랑 팔랑귀는 "오!jamong-grow.tistory.com 끓인 물에 10초 정도 레몬을 데치고 씻은 후,  굵은소금과 베이킹소다로 박박 씻어준다. 이렇게 하면 레몬의 표면에 있는 불순물과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우연히 EBS '귀하신 몸’에서 탈수에 대한 주제로 방영된 프로그램을 보.. 2024. 7. 21.
비 오는 날의 부추전 이야기 흐리고 비도 오고, 습도 높은 날. 덥고 습해도 먹고 싶은 건 먹어야 하기에 남은 부추와 냉동새우를 넣어 부추전을 만들어 본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로 반죽을 만들고, 부추와 새우를 듬뿍 넣어 팬에 올린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부추전의 향이 집안 가득 퍼진다. 남은 냉동새우를 다 때려 넣는 바람에 새우의 부드럽고 아삭 씹히는 식감과 부추의 특유한 향으로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느껴지는 새우의 풍미와 부추의 신선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어떤 날씨에도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순간은 특별하다. 이렇게 완성된 부추전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비 오는 날의 소소한 행복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24. 7. 20.
매콤한 맛과 불향의 콜라보::주꾸미볶음 “오늘 점심은 또 뭐 먹어야 하나?” 동료들과의 점심 메뉴 선택은 늘 큰 고민이다. 여러 논의(?) 끝에 오늘의 메뉴는 주꾸미볶음으로 결정되었다. 밥에 매콤하게 불향을 입힌 주꾸미볶음과 콩나물, 무생채를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한방에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특히, 주꾸미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콩나물의 아삭함과 무생의 상큼함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점심시간에 맛있는 주꾸미볶음을 먹으며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어보는 건 어떨까? 오늘의 메뉴로 주꾸미볶음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다.만약 이 글을 읽고 군침이 돌았다면? 주말 점심 메뉴로 주꾸미볶음 당첨! 땅땅땅! 2024. 7. 19.
스타벅스 25주년 기념, 25년 전 가격으로 커피 즐기기 “그래도 25년 전 가격이라는데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동료의 이 한마디에 모두 대동단결(?)하여 스타벅스로 향하게 되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3종을 25주년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보고 시간 맞춰 방문했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스타벅스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25년 전의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스타벅스 COFFEE HOUR 25 이벤트이벤트 기간: ~7월 19일(금)시간: 오후 2시~5시종류 및 가격: Tall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 라떼(3,500원), 카라멜 마키아또 (4,000원)유의사항: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POS) 주문만 가능하며, 사이렌 오더, DT존, 딜리버스 등은 적용 불가. 이벤트 음료는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 가능.. 2024. 7. 18.
흐린 날의 감성 노래::해줄 수 없는 일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출근 준비를 하면서 갑자기 생각난 노래에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되는 날 말이다. 오늘이 그랬다.“할 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해줄 수 없는 일아티스트박효신앨범해줄수 없는일발매일1970.01.01 특별히 슬픈 일도 없고, 최근에 들은 적도 없는 노래이건만, 툭 내뱉어진 첫 소절 덕분에 결국 출근길 내내 무한 반복 재생으로 듣게 되었다. 담담히 편지를 쓰는 것처럼 써내려 간 가삿말이 가뜩 흐리고 비 오는 날에 적절하게 잘 어울렸다. 이렇게 음악은 때때로 우리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준다. 오늘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덕분에 조금 더 감성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2024. 7. 17.
삼성폰 사용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 교보eBook 삼성 북드림 매달 무료로 전자책을 볼 수 있다면? 한번 읽어볼 의향이 있는가? 단, 조건이 있다. 내가 책을 선택할 수는 없다. 그리고 삼성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바로 교보 eBook for Samsung 북드림 이야기다. 특징은 앱에서 매달 새로운 책들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최초 다운로드 시점부터 180일간 해당 책을 읽을 수 있다. 가끔은 내가 종이책으로 산 책과 중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읽어 보지 못한 책들이 많아 흔한 말로 개이득이다. 이렇게 쓰면 책을 많이 읽는 사람 같지만 그게 아니고 공짜를 좋아하는 거다.  7월 북드림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 워낙 유명한데, 그동안 멀리했던(?) 책이라 이번 기회에 찬찬히 읽어보려고 한다. 파란색의 '북드림받기'를 터치만 하면 바..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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