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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70

스타벅스 스탠리 캔처와의 만남 저는 평소에 스탠리 켄처 1.18L를 사무실에 두고 레몬슬라이스 하나 넣고 물을 채워 마십니다.하루종일 커피만 마시다 보니, 하루에 물을 안 마시는 경우가 많아 마음을 다잡고(?) 커피보단 물을 마셔보기로 합니다. 저는 항상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를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스타벅스에서도 손잡이 형태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스탠리는 용량도 크고 손잡이도 있어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라 그동안 너무나 애용하여 사용했더랬지요. 그런데.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스탠리 캔처가 나온 것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습니다.이미 쓰고 있는 게 있는데.... 격하게 사고싶다....사고싶다...하고 말이죠. 뭐 예상하셨겠지만, 당연하게도 이미 제 품에 와있습니다. 그레이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마음에 드네요 뚜껑은 3가지 방식으로 사용.. 2024. 8. 10.
서점의 향기를 집으로: 교보문고 디퓨저 칙칙한 방에 새로운 분위기를 주고 싶어 선택한 교보문고 디퓨저. 교보문고에 가면 딱 느낄 수 있는 그 향기를 이제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향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그 독특한 매력 때문이다. 제품명: 더 센트 오브 페이지 디퓨저용량: 100ml가격: 29,800원포장도 고급져 집들이 같은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이 디퓨저는 교보문고의 서점에서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향기를 담고 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향이 방 안 가득 퍼져, 마치 서점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독서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이 디퓨저가 주는 향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한, 이 디퓨저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하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방 안의 분위기를 한층.. 2024. 7. 30.
100일의 글쓰기 여정을 마치며 2부 지난 글에 이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구글애드센스와 애드핏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수익이라는 것도 구글애드센스, 애드핏의 세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구글애드센스를 연결해야 한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연결했는데, 구글 SEO를 준수해야 한다느니, 그 문제에 ‘승인’에 빠져 주객전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뒤늦게 정신 차리고 구글은 해제하고 애드핏으로만 연결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수익은 뭐~ 저~~ 멀리 있겠죠? 변화100일 동안 제 생활의 중심은 이 티스토리였습니다. 계획적으로 이번 주는 이런 주제로, 다음 주제는 이런 주제로, 이렇게 정해놓진 않았습니다. 그날그날 떠오르는 소재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정말 쓰기 싫고, 졸리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에도 ‘나 졸려’, ‘쓰기 싫은데.. 2024. 7. 28.
100일의 글쓰기 여정을 마치며 1부 안녕하세요? 그로우자몽입니다. 어느덧 티스토리에 글을 쓴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매일 하루 1개씩 어떤 주제로든 100일만 채워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결국 100일째가 되었고, 이렇게 나름의 소회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글쓰기의 시작이제와 보니 100일 글쓰기 챌린지라는 것도 있던데, 그걸 알고 시작했던 건 아니고, 내 안의 우울이를 보내주기 위해(우울이도 결국 나이긴 하지만…)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시작한 나름의 도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꽤 큰 결심이었습니다. 무엇인가를 100일 동안 꾸준히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도 그럴 것이 ‘내가 100일을 채울 수 있을까?’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한 채 시작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글쓰기의 어려움그런데 많고 많은 것 중에 왜 글쓰기를 선택했냐구요.. 2024. 7. 28.
옥수수 킬러의 맛있는 하루 옥수수 킬러의 본능이 발동되었다. 마트에 들러 또 옥수수를 사 왔다. 할인하는 옥수수여서  몸통이 크지 않은 얄쌍(?)했지만, 옥수수차가 오지 않았기에 살 수밖에 없었다.ㅡ.ㅡ   [일상기록] - 여름의 맛, 옥수수의 추억 여름의 맛, 옥수수의 추억“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를 보면 저절로 생각나는 동요. 방학 때 외갓집에 가서 옥수수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여름에 옥수수를jamong-grow.tistory.com  옥수수를 삶을 땐 옥수수 속껍질을 한 겹 정도 남기고 물에 씻어준다. 뉴슈가와 소금을 넣은 물에 옥수수를 넣고 뚜껑을 닫아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삶아준다. 크기와 갯수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정해 주면 될 것 같다. 옥수수를 삶는 동.. 2024. 7. 27.
에어컨 없는 프랑스 올림픽, 선수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비가 쏟아졌다가 폭염이 이어지는,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날씨다. 날씨까지 이래서인지 두통이 심하고 기력도 없다. 지난주 먹은 삼계탕도 소용이 없단 말인가. 이제 프랑스 올림픽이 개막이다. 프랑스는 탄소배출 감소 정책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그렇다면 올림픽을 치르지 않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선수들이 시합도 치르기 전에 기력이 떨어질 것 같다. 오늘 같은 날씨를 생각하며 선수들을 생각하니 걱정부터 앞선다. 가만히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려도 기운이 쭉쭉 빠지는데, 몸을 움직이고 시합 전까지 컨디션을 유지해야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다.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것들을 잘 펼쳐주었으면 좋겠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들 모두 건강하게..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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